새로워진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 2020년 새로워진 국민내일배움카드 자격과 신청방법.>

 

◆ 기존 내일배움카드가 2020년 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자신이 배우고 싶은 직업에 대한 훈련을 받고 구체적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카드입니다.

 

⊙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존 구직자와 재직자 내일배울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카드로,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 기존에는 구직자와 재직자 카드를 구분해서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아르바이트 등 직업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직업훈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 2020년부터 더 많은 청년들과 국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되었다고합니다.

 

⊙ 단 공무원, 사학연금대상자, 재학생, 일정임금 이상의 대규모기업 종사자, 일부 고소득자영업자 등은 제외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받을 수 있는 혜택  

 

◆ 실업이나 재직, 자영엽 여부에 관계없이 카드 한장으로 개인당 5년간 300~50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받아 원하는 직업훈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 기존에는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 참가자 등 저소득계층에게는 500만원 지원을 했으며, 국가기간, 전략직종훈련 및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 전액을 지원했었는데요.

 

계좌한도 추가지원 대상.

 

◆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해야 합니다.

 

⊙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 등 자부담 비율은 동일합니다.

⊙ 저소득계층 및 국가기간전략사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자부담이 없습니다.

⊙ 자부담 수준은 직종별 취업률에 따라 15~55% 차등부과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 자부담 5% 추가 부과 직종 : 일반사무, 히계, 요양보호사, 음식조리, 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이미용, 문화콘텐츠제작, 간호조무사 직종일 때는 자부담 5%추가.

 

 

2020년 적용 자부담 체계.

 

◆ 기존에는 실업자 등 경제활동 여부와 직업훈련을 모두 들으면 월 최대 116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훈련장려금이 있었는데요, 

 

◆ 2020년 부터는 140시간 이상 훈련가정을 기준(출석률 80% 이상인 경우)으로 실업여부 및 소득수준에 따라 달리 지급됩니다.

 

◆ 재직자 중에서도 주 15시간 미만 근로재직자,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에 참여할 경우 지급됩니다.

 

 

훈련장려금 지급기준.

 

▶ 국민내일배울카드 장점.

 

⊙ 훈련비 300~500만원 지급.

⊙ 유효기간 5년.

⊙ 개인맞춤 수강(상담절차를 거쳐 개인에 맞는 훈련을 선택하여 수강)

⊙ 자부담 비율 동일 적용.

⊙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의 훈련이력, 계좌잔액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에 맞게 활용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 온라인신청 - HRD-Net 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훈련과정 수강신청을 할 경우 장기, 단기에 따라 수강신청 방법이 다른데요, 장기훈련과정(140시간 이상)의 경우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해야하며, 단기훈련과정(140시간 이하)을 HRD-Net 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