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여성목사확진1 의정부 목사 코로나 확진(상주 선교센터 포교) 이태원 학원강사 관련 추가확진자 경기도 의정부에 50대 여성목사가 어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50대 여성목사는 20일 몸살등 증상이 나타나서 23일 검사를 받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진자들이 방생했던 서울 양천구에 은혜 교회를 15일에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몸살 등의 발열 증세가 나타난 상태에도 22일 경북 상주에 있는 한 선 교센에서 포교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상주선교센터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60명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목사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예배를 드리지 않고 주로 집에만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보건당국은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주 선교센터에 방문했던 사실도 처음에는 숨기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진술이 자꾸만 오락가락했다고 합니다..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