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목사 코로나 확진(상주 선교센터 포교) 이태원 학원강사 관련 추가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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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목사 코로나 확진(상주 선교센터 포교) 이태원 학원강사 관련 추가확진자

by Yolo..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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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에 50대 여성목사가 어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50대 여성목사는 20일 몸살등 증상이 나타나서 23일 검사를 받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진자들이 방생했던 서울 양천구에 은혜 교회를 15일에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몸살 등의 발열 증세가 나타난 상태에도 22일 경북 상주에 있는 한 선 교센에서 포교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상주선교센터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60명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목사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예배를 드리지 않고 주로 집에만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보건당국은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주 선교센터에 방문했던 사실도 처음에는 숨기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진술이 자꾸만 오락가락했다고 합니다.

 

의정부 50대 확진 목사와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12명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접촉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인천시는 어제 17살의 A양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A양은 탑 코인노래방 방문 후에 확진된 고등학교 3학년의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이 노래방은 이태원클럽에 갔다가 감염된 학원강사의 제자들이 방문한 곳으로

A양은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4차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된뒤에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였던 인천

학원강사에게서 전염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인천 학원강사

관련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6차 감염까지 나온 상황이라서

전파 고리를 끊는게 아주 시급한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현재 233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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