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과 지자체 재난지원금 지급현황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여당 대표인 이낙연 대표는 2일 4차 재난지원금을 맞춤형 지원과 전국민 지원으로 협의를 하여 지급할 것이며, 방역조치로 피해입은 취약계층 피해계층은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급시기는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편성하여 3월 또는 4월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추정되는 예산은 선별계층 지원 6조, 전국민지원 14조가 추가되어 20조 정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남기 부총리는 현재 추가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전국민 보편 지원과 선별지원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당의 주장대로 4차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된다면 전 국민이 보편적 지원금을 받고 자영업자나 저소득 취약계층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지자체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을 1인 10만원씩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신청 2월 1일 부터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1일 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역화폐,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지급하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미성년 가족의 경우)

 

외국인의 경우 4월 1일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경기도 포천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포천시는 1인당 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집합금지유지 업종에 150만 원, 집합금지완화 업종에 100만 원을 지급하며, 관광업체 전세 버스 종사자 100만 원, 문화예술인, 법인 택시 종사자 50만 원, 어린이집 반별로 20만 원을 지급하며, 일부 청년들에게 드림체크카드 정책을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640명에게 지급 한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

 

저소득층에 가구당 20만 원을 2월 초~ 중순쯤에 지급하며, 집합금지시설(유흥), 여행 업체 전세버스업체 150만 원을 지급하며, 실내체육시설 중 GX 계열, 풋살장, 문화예술해애사 공연업체, 돌잔치뷔페업소에 100만 원, 전세 버스 운수 종사자, 어린이 통학 차량운전자, 법인택시 기사, 문화예술인에게 50만 원, 종교시설에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특별손실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집합금지 업종에는 200만 원 용업제한 업종에는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대구달성군

 

재난지원금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취약계층 저소득 보훈 가족에 명정위문품 또는 명절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남 함양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전세버스 운송사업 200만 원, 법인 택시 회사에는 50만 원을 2월 1일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시

 

설날 전 소상공인에게 1인당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전남 완도군

 

전 군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2월 5일부터 지급된다고 합니다. 

 

전남 강진군

 

전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2월 1일부터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례군

 

전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2월 6일부터 공휴일 상관없이 읍면사무소에서 구례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장성군

 

전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지급일은 아직 미정이며 빠른시일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지역별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포시

 

전 시민에게 현금으로 10만원 씩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2월 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흥군

 

전 군민에게 10만 원을 지급하되 만 65세 이상은 현금으로 지급하며, 64세 이하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종교단체, 여행업체, 관광버스지원금을 100만 원씩을 2월초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전남 장흥군

 

운수업체 50만 원씩 지원을 하며 예식장 장례식장, 다중이용시설, 종교단체에 10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홍청군

 

경력단절 구직 여성(만 35세~ 54세)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맞춰 지급방식을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보편지급시 취약계층에 추가지원을 하며, 정부가 선별지급시 보편지급 또는 선별지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력단절여성의 구직활동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울산광역시

 

가구당 10만 원씩을 지급하며, 2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일제를 실시하며 공휴일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산광역시

 

특정 소상공인들에게 정부지원금 외로 추가로 10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충북 충주시

 

문화예술인들에게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소상공인, 유흥시설에 업소 별로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북 청송군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 50만 원씩 지급하며 집합 금지 업종은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산시는 집합 금지 업종에 150만 원, 영업제한업종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영덕군

 

1월 28일부터 전 군민 10만 원씩 영덕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에서 하시면 됩니다. 

 

울진군

 

주민에게 1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현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천시

 

2월 4일부터 전 시민에게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홀짝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출생연도가 홀수면 홀수일에 짝수면 짝수일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남 창녕군

 

전군민에게 창녕 사랑 상품권 10만 원씩 지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남 합천군

 

2월 1일부터 집합 금지 업체에 150만 원, 집합 제한 업체 50만 원, 여행 업체에 300만 원, 법인 택시 전세 버스 운수 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창년군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2월 6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통영시

 

전세버스, 법인 택시기사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거제시

 

집합 금지, 집합 제한업종, 고용취약계층 에게 현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동군

 

하동형 재난 안정 지원금으로 집합금지 업종에는 250만 원, 나머지 업종에는 100만 원, 민박업소 7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진주시

 

특고 프리랜서에게 생활 안정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양산시

 

법인 택시기사에게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김해시

 

전세버스기사 법인 택시기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전북 임실군

 

만 65세 이상 중증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15만 원~ 2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