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신청방법, 지급방법

 

◆ 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를 만 13세 이상 전 국민 지급에서 만 16세 ~ 만 35세, 65세 이상 지급하기로 했으며, 돌봄지원 대상도 당초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자녀 가정에 1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독감 예방 접종 관련 예산을 늘렸으며,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105만 명도 무료로 예방주사를 맞게 됩니다.

 

◆ 또한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도 똑같이 100만 원씩 지원하고, 정부 방역방침에 따라 영업이 금지됐지만, 지원대상에서 빠졌던 유흥주점이나 콜라텍에 대해서도 2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전 지급 대상   

 

《아동특별돌봄비》

 

 

◆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계좌로, 초등학생은 급식비나 현장학습비 계좌로 별도 신청없이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 이르면 9월 28일~ 29일에 입금될 예정입니다.

 

 

《특수교용직, 프리랜서》

 

 

◆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 50만 명도 이르면 이번 주(9월 25일)에 돈을 받습니다.

 

◆ 지원 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고 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서류제출 없이 1차 때 받은 계좌로 50만 원을 입급해주는 방식입니다.

 

◆ 1차 고용안정지원금은 9월 24일 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2차 고용안정지원 20만명은 10월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 코로나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약 300만 명의 소상공인들도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습니다.

 

◆ 정부는 9월 23일 오후 지원 대상자에게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라"는 문자를 발송할 예정인데, 사업자 번호 끝자리가 짝수이면 24일, 홀수이면 25일에 신청할 수 있고, 주말인 26일부터는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9월 25일 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집합금지업종》

 

◆ 노래방이나 PC방 같은 집합금지업종은 200만원, 음식점이나 커피솝 같은 집합제한업종은 1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 주점, 콜라텍에 대해서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청년지원》

 

◆ 정부에서 준비한 구직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가운데 아직 취업을 못한 20만 명에게도 50만 원이 나오는데, 문자를 받고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하면 추석 전에 대부분 받게 됩니다.

 

◆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9월 29일부터 지급한다고 합니다.

 

 

   추석이후 지급 대상   

 

◆ 추가된 중학생 가구의 경우 계좌 확인 등의 절차가 필요해 추석 직후(10월 초)에 15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법인택시기사도 100만원 지급이 결정됐는데요, 지급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 올해 창업해 매출 감소 확인이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고용안정지원금을 새로 신청하는 특수 고용직과 프리랜서는 서류 확인이 필요해 추석 이후에 지원금이 나갑니다.

 

◆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은 교육청에 따로 신청 해야 합니다.

 

◆ 실직이나 폐업에 따른 위기 가구 지원금도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