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사망사례와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제품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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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독감백신 사망사례와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제품의 회사

by Yolo..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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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7세 고등학생

 

▶ 인천의 17세 고등학생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지 이틀만인 10월 16일 사망하였습니다.

 

 10월 14일 정오쯤 인천의 한 병원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집에서 돌연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머니가 깨우려고 방으로 들어갔을 때는 이미 의식을 잃고 사망한 상태였다고합니다.

 

전북고창 77세 여성

 

 전북 고창의 77세 여성이 10월 19일 동네 의원에서 백신을 맞고 하루뒤인 20일 오전 7시쯤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보건당국은 숨진 여성이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대전 83세 남성

 

 전북 고창의 사망자와 같은날 대전의 83세 남성이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였습니다. 숨진 남성의 가족들에 따르면 83세 남성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 68세 남성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제주시 소재 민간 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백신을 접종후에 사망하였습니다. 68세남성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구 78살 남성

 

 20일 낮 독감 무료 백신을 접종한 78살 남성이 21일 새벽에 사망했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의원에서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 97명 명단을 확보해 전수 모니터링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53세 여성

 

53세 여성, 10월 17일 낮 12시 독감 백신 접종한 뒤에 10월 21일 00시 50분 사망하였습니다.

 

경기 89세 남성

89세 남성, 10월 19일 10시 40분에 독감 백신 접종한 뒤에 10월 21일 오후 2시에 사망하였습니다.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은 어느회사 제품인가? 

▶ G화학, 보령바이오파마, 한국백신, 사노피파스퇴르

 

 

 

      사망 원인은?      

 

▶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 모두 상온에 노출됐거나 백색 입자가 발견돼 회수된 제품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거쳐 사망자들의 사망과 백신 접종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부검으로 사망 원인을 밝히기까지 일주일쯤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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