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증상]공황장애 치료와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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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황장애증상]공황장애 치료와 극복하는 방법.

by Yolo..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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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란 어떤 질병인가.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극도의 불안을 느끼는 병을 말하는데요, 공황장애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죽을것같은 극도의 불안을 갑작스럽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증상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이되고 심장이 빨라지며, 그로인해 안절부절 못하며 식은땀이 흐르는 등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빠지는 질병, 즉 공황발작이 갑작스럽게 생기는 질환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공황발작 이란.     

 

공황장애의 심각한 정도를 구분하는 것은 공황발작의 빈도와 강도로 구분을 한다고하는데요,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극도로 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공황장애의 증상 중에 하나로 공황발작이라고합니다.

 

공황발작은 주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요, 이러한 공황발작 증상이 한달에 한번 이상 발생하고 집이나 회사 등에서도 공황발작 증상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야한다고 권합니다. 공황발작은 공황장애의 증상이 4개 이상 나타나는 경우를 공항발작이라고하는데요.

 

        공황장애 증상.        

 

● 심장이 몸시 세차게 뛰거나 맥박이 빨라진다.

땀이 자주흐른다.

발과 손 등 신체 떨림 증상이있따.

호흡이 빨라지거나 숨이 막힌다.

 숨을 못 쉴것같은 때가 있다.

 흉부가 아프거나 불편하다.

 먹은 것이 되넘어 올 것같이 속이 심하게 울렁거린다.

신체를 정상적으로 가눌 수 없고 정신이 흐리고 얼떨떨하다.

 현실이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내가 이러다가 미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다.

 이러다가 죽을 것 같은 생각이든다.

 발과 손이 자꾸 저린 듯한 느낌이 들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다.

 몸이 오스오슬 춥고 떨리거나 혹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극단적인 공포, 기분 나쁜 느낌이 자주든다.

 사람들이 많은 곳이 꺼려져서 외출을 잘 못한다.

 공황발작증세가 다시 나타날까봐 불안하다.

 

    공황자애의 치료방법.   

 

   약물치료.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약물치료라고하는데요, 인지치료, 상담치료, 행동치료 등의 치료방법이 있다고합니다. 이중에서 가장 효과가 빠르고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약물치료라고합니다

 

환자 중에 80%가 약물치료에 큰 효과를 경험하고있다고합니다.

 

 공황장애 환자중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30%가 된다고 하는데요, 공항장애와 함께 광장공포증이 있는지, 불안장애가 같이 나타나고있는지, 공포증이나 우울증 등이 함께 동반될 경우에는 공황장애 약물만으로는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합니다.

 

 이처럼 약물치료로 효과가 없고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보통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트라우마 등이 함께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이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치료, 상담치료, 행동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지치료.    

 

 인지치료란 공황장애에서 느끼는 파국적 사고를 하게되는경우, 예를들어 죽을것 같다든지, '흑백 논리'로 논리적인 보류, 성급한 일반화 등 이러한 인지외곡이 일어난 상태를 위한 치료를 말합니다.

 

 이러한 인지와 논리의 오류를 재규정 해주고 재정립을 도와주는 치료라고합니다.

 

    행동치료.    

 

 일상적인 상황에 공황장애를 겪을때 어느정도의 불안감을 느끼는지를 파악하고 점진적, 단계적으로 이러한 불안감을 낮춰주는 경험을 하게함으로써 스스로 행동 교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의 한 방법이라고합니다.

 

  공황장애가 재발하는 경우.   

 

◎ 약물치료를 중단할 경우 50%는 재발한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다고하는데요, 약물치료의 효과가 큰만큼 일주일 정도 복용을 해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고합니다. 이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약물 섭취를 중단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약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황장애 치료약을 복용하게 되면 졸음이 온다든지, 두통, 변비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하는데요, 이로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정신과 전문의는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공황장애 약물을 섭취하고 금방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두달 정도는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것이 공황장애의 재발을 막는 방법이라고합니다.

 

 

 공황장애환자가 우울증을 동반한경우.

 

 기본적으로 공황장애의 시작할 때와는 달리 공황장애가 진행 되면서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면서 병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나누어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인간관계, 일에대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병합하여 치료하는 것이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공황장애 예방법.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나타나는 질병이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법은 어렵다고하는데요, 하지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과도한 불안, 과도한 공포를 느끼는 것이 실제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착각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하는데요,

 

 극도의 공포심이나 불안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내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내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 자신을 돌아보는 방법이, 공황장애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장 빨리 빠져나올 수있는 방법이라고합니다.

 

   공황장애를 부르는 습관.   

 

 모든것을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자신에 대해서 강박적인 엄격함, 완벽주의 적인 사고, 이미 지나간 실수에 대해서 오래도록 생각하고 집착하며 자책하는 습관등이 공황장애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습관이라고합니다.

 

  공황발작이 찾아왔을때 대처법.

 

 공황발작이 생길경우에는 주위의 어떤 조언이나 도움도 들리지 않는다고하는데요, 공황발작이 찾아오게 되면 '심호흡'을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중에 하나가 과호흡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호흡이 심해지면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하여 불안함이 증가한다고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심호흡을 하여 일시적으로 자신의 공포와 두려움의 마음을 멈추고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합니다.

 

 

    공황장애 극복하는 방법.    

 

★ 호흡을 길게 한다.(심호흡)  - 호흡은 우리의 의식과 잠재의식을 연결해주는 열쇠라고합니다.

 

 카페인과 설탕을 피해야한다.

 

 마그네슘을 섭취한다. - 한 연구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환자에게 매일 마그네슘을 섭취토록 한 결과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마그네슘은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을 우선 순우에 둔다.

 

 마음챙김(mindfulness) 연습을 꾸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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