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폴리코사놀, 엽산]혈관건강을 도와주는 3가지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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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메가3, 폴리코사놀, 엽산]혈관건강을 도와주는 3가지 영양소

by Yolo..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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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건강을 도와주는 영양소 3가지.   

 

         1. 오메가 3.         

 

  오메가3가 혈관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연구가 나와있는데요, 그중에서 최근 2020년 3월 bmj에 실린 논문을 보면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심혈관 질환의 사망위험률이 얼마나 줄어들었는가를 보여주는 연구에서

 

 40세에서 69세까지 건강한 남녀 총 약 42만 명을 대상으로 8년~12년 까지 관찰을 해본 결과라고 하는데요,

 

  오메가3를 꾸준히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 사망위험률이 약 16%까지 감소하였고, 그중에서도 심근경색증 사망위험률은 약 20%까지 감소된 것으로 나왔다고합니다.

 

  오메가3의 용량은 EPA, DHA를 함한 용량으로 하루에 1000mg이상 드시는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알티지오메가3, EE오메가3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폴리코사놀.       

 

 폴리코사놀도 약 30년 전부터 많은 연구가 되어왔다고 하는데요, 폴리코사놀의 가장 대표적인 작용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준다는 것이라고합니다.

 

 여러가지 연구가 있지만 그중에서 대표적인 연구로 2019년 국내 연구진이 실시한 연구인데요,

 

 84명의 실험대상자에게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세그룹으로 나누어서 한그룹은 플라세보, 가짜약을 주었고, 두번째 그룹은 폴리코사놀 10mg, 세번째 그룹은 폴리코사놀 20mg을 12주간 투여하게 했다고합니다.

 

 그 결과 폴리코사놀을 투여한 두그룹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9.6%, 8.6% 감소된 것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도 각각 21%와 18%가 감소하고 오히려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고합니다.

 

 

 어떤분들은 폴리코사놀이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사실 효과가 없다고 나온는 이유는 폴리코사놀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폴리코사놀 이라는 것은 식물에서 추출한 지방족 알코올 성분을 총칭하는 것이라고합니다.

 

 그중에서도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을 주는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이라고하는데요,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 이외에도 쌀이라든가 밀의 배아 또는 새싹 보리 등에서도 나오는 성분이라고합니다. 같은 폴리코사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 성분의 함량이 완전히 다르다고합니다.

 

 그래서 폴리코사놀이 효과가 없다고 나오는 논문들은 대부분 사탕수수가 아닌 다른 식물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인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또한 같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이라 해도 효과가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기초연구 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의 회의가 진행된 적이 있다고하는데요, 그때 주로 콜리코사놀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의견을 발표했다고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폴리코사놀 안에 들어 있는 그 지방족 화합물의 비율이 어떻게 배합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HDL콜레스테롤 상승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라고합니다. 즉 같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이라도 원산지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합니다. 

 

 

    폴리코사놀 구매시 요령.   

 

 종류별로 폴리코사놀 조성비율이 다르게 나오는데요, 오래전부터 사탕수수를 많이 재배하고 또 폴리코사놀을 많이 생산해온 나라가 바로 쿠바라고 하는데요, 폴리코사놀 관련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나라도 바로 쿠바라고합니다.

 

 국내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인정해준 그 원료도 쿠바산 폴리코사놀로 알려져있다고합니다. 폴리코사놀을 구매하실 때에는 국내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인지 화긴하고 사셔야한다고합니다.

 

 폴리코사놀 하루권장 섭취량은 5~20mg이라고합니다. 또한 임산부와 성장기어린이는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고합니다.

 

         3. 엽산(비타민B9).        

 

 엽산은 우리 몸에서 아주 여려가지 역할을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혈관에 쌓일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혈관 독소를 낮춰주는 역할이라고합니다.

 

 한 논문에 의하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소는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호모시스테인이 많아지면 혈관 형태를 변화시키면서 혈관 내피의 항혈전 기능을 억제하여 혈관을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호모시스테인의 독소를 떨어뜨리는것이 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엽산이 이러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라고합니다. 또한 비타민B6인 피리독신, 12번인 코발라민 과 함께 있으면 더 좋은 작용을 한다고합니다.

 

 이 세가지를 함유한 비타민6가 호모시스테인의 독소를 떨어뜨리는 좋은 영양소라고 알려져있다고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처럼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하는것인 아니며, 인체에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해주고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목적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질병의 치료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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