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 세계1위.
● 우리나라가 비타민D 결핍률이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중에 75%가 비타민D 결핍이라고합니다.
● 2009년도에 일반 사람 1만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혈중농도를 추적한 결과 한국 사람들은 88% 비타민D 결핍률을 보였다고합니다.
●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유독 비타민D 결핍이 심하고 남성보다 여성이 비타민D 결핍이 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비타민D와 코로나바이러스 관계.
● 비타민D는 인체 면역력을 높여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 비타민D가 코로나19의 감염을 막을수은 없지만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왔다고합니다.
● 비타민D 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연구는 각국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합니다.
● 영국의 연구팀은 이탈리아와 스페인등 혈액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국가와 상대적으로 높은 북유럽 국가를 비교했다고합니다.
● 그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높은 북유럽 국가의 확진, 사망자 수가 분명한 차이를 보일 정도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 미국과 한국, 중국 등의 사망자를 조사한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면역체계에 과잉 활동이 더 활발했다고합니다. 이로인해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해 감염자가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았다고합니다.
● 비타민D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은 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10~15분 정도 햇볕은 쬐며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 가 체내에서 만들어진다고합니다.

비타민D 결핍되면 나타나는 증상.
● 비타민D 결핍 증상은 비타민D가 체내에서 아주 극소량이 변동하고 서서히 변화가 생기며, 다른 영양소 부족 증상과 겹치는게 많아서 구분하기 어렵다고하는데요, 가장 기초적인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1. 감기에 걸리기 쉽다.
● 비타민D결핍으로 면역력 저하로인해 피부 재생이 어렵고 피부층이 틀어지며, 동시에 체내에도 이상이 생기게된다는 것입니다.
2. 만성피로가 발생한다.
● 한 연구에서 만성피로에 있는 사람들 100명에게 비타민D 혈중농도를 검사한 결과 비타민D 농도가 낮았으며, 그중에서도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통증과 피로를 호소하는 양상을 보였다고합니다.
●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비타민D를 섭취하도록 했더니 개선되는 것을 보였다고합니다.
3. 골다공증이 생길수 있다.
● 칼슘흡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4. 우울증, 수면장애가 온다.
● 칼슘과 마그네슘을 흡수하는데 비타민D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가 어려워지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수면장애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5. 상처치료가 지연된다.
●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피부층이 틀어지게되고 염증 조절도 어렵게 된다고합니다.
6. 여성탈모의 원인이된다.
● 여성형 탈모의 원인은 영양분이 결핍된 경우가 많다고하는데요, 그중에 한 원인이 비타민D 결핍이라고합니다.
7. 통증이 생긴다.
●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이 생길수 있다고하는데요, 비타민D가 염증반응과 면역계를 조절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한 논문에서 비타민D 농도를 높여주었더니 근육통증이 개선되는 것을 보였다고합니다.
8.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될 수 있다.
● 인슐린 이 작동되는 과정에서 비타민D가 주유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슐린 작동에 도움을 준다고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이 걸리기 쉽다고합니다.

비타민D 섭취방법.
● RDA : 400~800IU 에서 최대 복용량 4,000IU 라고합니다.
● 비타민D 처음복용하시는 분은 6개월은 4000단위짜리를 드시고 그뒤에는 2~3일에 한번씩 4000단위를 복용하시는 것을 권한다고합니다.
● 주사로 맞는 비타민D
보통 한 앰플에 20만 단위이고 1년에 3번 맞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며, 하루 1600IU정도가 투여된다고합니다. 비타민D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두어달에 한번씩 주사로 대신하시면 된다고합니다.
비타민D 부작용.
● 비타민D를 과잉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혈압이 높아지고, 구역질, 구토, 위장장애, 계속되는 갈증, 기억력감퇴, 청력저하, 신장에 이상증세를 보였다고합니다.
● 비타민D가 너무많아도 오히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생긴다고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1. 버섯(목이버섯, 표고버섯)
● 지용성 비타민의 특성상 버섯 종류는 기름조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비타민D 100g기준 마른 목이버섯 364IU, 마른표고버섯 199IU, 생목이버섯 12IU.가 함유되어있다고합니다.
●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이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합니다.
2. 오렌지주스
● 항산화제인 헤스페리리딘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혈관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3. 시레기
● 시레기는 100g당 335mg의 비타민D가 함유되어있다고합니다.

4. 해산물(미역, 다시마, 김)
● 미역 100g당 1072mg, 다시마 103mg, 김 490mg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5. 시금치
● 비타민D 뿐만아니라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철분, 비타민C, 엽산, 비타민E,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6. 고춧잎
● 식후에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탄수화물 소화 억제효소가 일반 고추보다 4~6배 높으며, 비타민도 풋고추에 70배에 달한다고합니다.
7. 우유, 계란, 치즈
8 생선류 100g당 비타민D 함량 - 대구 1300IU / 연어 360IU / 고등어 34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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