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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 이 산모는 지난 10일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합니다.
▶ 이에 시는 산후조리원에 재원 및 토원 산모, 영유아, 종사자등 7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해 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중이라고합니다.
▶ 송파구 주민인 이 확진자는 이달 10일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고합니다. 시는 확진자 산모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라고합니다.
▶ 해당 산후조리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이의 아버지도 출입을 금지하고 외부에서 면회 등을 통해서만 아이와 산모를 만날 수 있도록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또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이들은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지속해서 손 소독제로 위생을 신경 쓰고 있더라"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고합니다.
▶ 방역당국은 산모가 외출을 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며, 산후조리원을 소독하고 폐쇄 조치했다고합니다.
▶ 또한 17일 오전 중구 한화생명 집단감음으로 근무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고합니다.
▶ 1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60명이 됐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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