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 및 관리로는 식이와 영양전략이 중요합니다.
◎ 개인의 영양, 음식, 식이 패턴이 당뇨의 예방 및 관리에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합니다.
식단 관리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및 혈중지질성분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당뇨병 식사조절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강북삼성병원 내과 전문의는 혈당의 관리 정도를 가장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음식 조절이하고 합니다.
◎ 여기에 식사 조절을 같이 하게 되면, 식사 조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 식이 조절은 혈당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며 이미 당뇨병 약을 쓰고 있는 경우라도 약을 줄이거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다고합니다.
◎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제될 만큼 건강 식단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지중해 식단"인데요, 지중해 식단은 주로 채소와 과일, 곡물, 올리브오일, 그리고 생선으로 구성된 식단이라고합니다.
◎ 지중해 식단은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통밀, 올리브유가 풍부하고 건강과 장수에 이로운 식단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하는데요,
◎ 특히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당류와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재료가 주를이룬다고합니다.
지중해식 식이와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
◎ 한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률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지방 식단과 지중해 식단을 4년간 섭취하게 하였다고하는데요,
◎ 지중해 식단을 섭취한 참가자들을 모아 통제 집단과 비교한 결과, 당뇨병 발병률이 약 52% 낮아졌다고 합니다.
지중해 식단을 우리나라 음식으로 대채해서 먹는 방법.
◎ 지중해에서는 올리브유를 많이 쓰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셀러드 드레싱으로 올리브유가 아닌 현미유와 레몬즙을 를 쓰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 레몬즙을 넣게 되면 소금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다고합니다.
◎ 올리브유와 현미유에는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 그래서 셀러드를 만들때에는 올리브유 대신 현미유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구이는 삼치구이로 대신해서 드셔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중해의 통밀빵 대신 현미 잡곡밥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합니다.
◎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적정 칼로리 또한 중요한데요, 너무 달거나 혈당을 순간적으로 높이는 음식, 또 살찌게 하는 기름진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하는 식단이라고 하는데요,
◎ 요즘 조리 과정에서도 기름을 많이 쓰기때문에 조리 과정부터 바꿔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합니다. 당뇨병 관리는 무엇보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합니다.
6가지 식품군.
◎ 매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가 어려운데요,
◎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 우유, 과일의 6가지 식품군을 나눠서 골고루 바꿔가면서 먹는다면 조금 더 편리하게 식단을 짤 수 있다고합니다.
◎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당뇨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당뇨 식단과 칼로리
▶ 당뇨식단(741칼로리) - 잡곡밥, 시금치된장국, 삼치구이, 오이무침, 셀러드, 김치
과일을 섭취해도 되나요?
◎ 또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과일이 혈당을 올리게 되고 지방간도 유도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적정량의 과일을 섭취해야하며, 가능한 당도가 낮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또한 과일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늘려 식후보다는 식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식사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채소, 버섯, 해조류 음식은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열량이 낮아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고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이 풍부하다고합니다.
채소 먹는방법.
◎ 채소를 섭취할 때는 마요네즈나 아일랜드 드레싱과 같이 고열량 소스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뿌리지 않고 찍어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채소와 버섯은 볶으면 기름 흡수가 많아 열량이 높아져서 당뇨에 해롭다고 하는데요, 끓는 물에 데치거나 묻혀먹는 방법과 극에 재료로 넣어 섭취하는 방법을 권하고있습니다.
◎ 설탕은 당 수치를 높이고 소금은 식욕을 부추기면서 고혈압과 같은 당뇨 합병증에 좋지 않으니 섭취량을 줄여야한다고합니다.
◎ 하지만 음식의 맛을 내는데는 설탕과 소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을 줄이기가 쉽지 않은데요, 국물 요리를 할 때 양파를 이용하면 단맛이 나고, 고기 요리를 할 때는 과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타가토스와 같이 당이 낮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설탕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하는데요, 마른새우, 멸치, 다시마로 소금대신 짠 맛을 대신 하는 방법이 좋다고합니다.
혈당을 올리는 당질식품
◎ 혈당을 올리는 식품이라고 해서 섭취를 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밥을 먹고난뒤에 당질식품인 빵을 먹게되면 혈당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 섭취한 음식의 열량을 생각하며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적절한 식사량 섭취(천천히 식사하기)
◎ 과식음 금물 - 숨쉬기 힘들만큼 과식을 하는것은 당뇨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적당량을 천천히 섭취하는것이 당뇨개선에 좋은 습관이라고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
◎ 식사시간을 불규칙적으로 몰아서 섭취하는 습관은 당뇨 혈당 수치를 높이는 나쁜 습관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을 규칙적인 시가에 섭취하는 식사 습관이 당뇨개선에 필수라고합니다.
단순당(믹스커피나 당이많은 음료등) 섭취시 주의
◎ 농축된 열량원은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 상승을 촉진시킨다고합니다.
◎ 커피는 믹스커피대신 블랙커피가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써서 힘드신 분들은 우유를 넣어서 드시는
방법이 있구요, 음료수 대신 차를 마시는 것을 권한다고합니다.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에 술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하루 음주 권장량은 남자는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권한다고합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를 하시게되면 처음에는 혈당 수치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고지방 식사를 하게되면 영양에 불균형이 찾아오고 혈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경우가 많다고 하는 데요,
◎ 당뇨전문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권하지 않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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