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식단표]당뇨에 좋은 음식과 당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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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식단표]당뇨에 좋은 음식과 당뇨 식단

by Yolo..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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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 및 관리로는 식이와 영양전략이 중요합니다.

 

◎ 개인의 영양, 음식, 식이 패턴이 당뇨의 예방 및 관리에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합니다. 

식단 관리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및 혈중지질성분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당뇨병 식사조절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강북삼성병원 내과 전문의는 혈당의 관리 정도를 가장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음식 조절이하고 합니다.

 

 여기에 식사 조절을 같이 하게 되면, 식사 조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식이 조절은 혈당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며 이미 당뇨병 약을 쓰고 있는 경우라도 약을 줄이거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다고합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제될 만큼 건강 식단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지중해 식단"인데요, 지중해 식단은 주로 채소와 과일, 곡물, 올리브오일, 그리고 생선으로 구성된 식단이라고합니다.

 

 지중해 식단은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통밀, 올리브유가 풍부하고 건강과 장수에 이로운 식단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당류와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재료가 주를이룬다고합니다.

 

 

 

지중해식 식이와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

 한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률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지방 식단과 지중해 식단을 4년간 섭취하게 하였다고하는데요,

 

 지중해 식단을 섭취한 참가자들을 모아 통제 집단과 비교한 결과, 당뇨병 발병률이 약 52% 낮아졌다고 합니다.

 

 

지중해 식단을 우리나라 음식으로 대채해서 먹는 방법.

 

 지중해에서는 올리브유를 많이 쓰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셀러드 드레싱으로 올리브유가 아닌 현미유와 레몬즙을 를 쓰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레몬즙을 넣게 되면 소금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다고합니다.

 

 올리브유와 현미유에는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셀러드를 만들때에는 올리브유 대신 현미유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구이는 삼치구이로 대신해서 드셔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중해의 통밀빵 대신 현미 잡곡밥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합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적정 칼로리 또한 중요한데요, 너무 달거나 혈당을 순간적으로 높이는 음식, 또 살찌게 하는 기름진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하는 식단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조리 과정에서도 기름을 많이 쓰기때문에 조리 과정부터 바꿔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합니다. 당뇨병 관리는 무엇보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합니다.

 

    6가지 식품군.    

 매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가 어려운데요,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 우유, 과일의 6가지 식품군을 나눠서 골고루 바꿔가면서 먹는다면 조금 더 편리하게 식단을 짤 수 있다고합니다.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당뇨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당뇨 식단과 칼로리   

 

▶ 당뇨식단(741칼로리) - 잡곡밥, 시금치된장국, 삼치구이, 오이무침, 셀러드, 김치 

 

 

  과일을 섭취해도 되나요?  

 

◎ 또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과일이 혈당을 올리게 되고 지방간도 유도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적정량의 과일을 섭취해야하며, 가능한 당도가 낮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한 과일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늘려 식후보다는 식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식사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채소, 버섯, 해조류 음식은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열량이 낮아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고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이 풍부하다고합니다.

 

 

    채소 먹는방법.    

 

 채소를 섭취할 때는 마요네즈나 아일랜드 드레싱과 같이 고열량 소스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뿌리지 않고 찍어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채소와 버섯은 볶으면 기름 흡수가 많아 열량이 높아져서 당뇨에 해롭다고 하는데요, 끓는 물에 데치거나 묻혀먹는 방법과 극에 재료로 넣어 섭취하는 방법을 권하고있습니다.

 

 설탕은 당 수치를 높이고 소금은 식욕을 부추기면서 고혈압과 같은 당뇨 합병증에 좋지 않으니 섭취량을 줄여야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음식의 맛을 내는데는 설탕과 소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을 줄이기가 쉽지 않은데요, 국물 요리를 할 때 양파를 이용하면 단맛이 나고, 고기 요리를 할 때는 과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타가토스와 같이 당이 낮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설탕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하는데요, 마른새우, 멸치, 다시마로 소금대신 짠 맛을 대신 하는 방법이 좋다고합니다.

 

 

     혈당을 올리는 당질식품    

 

 혈당을 올리는 식품이라고 해서 섭취를 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밥을 먹고난뒤에 당질식품인 빵을 먹게되면 혈당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섭취한 음식의 열량을 생각하며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적절한 식사량 섭취(천천히 식사하기) 

 

과식음 금물 - 숨쉬기 힘들만큼 과식을 하는것은 당뇨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적당량을 천천히 섭취하는것이 당뇨개선에 좋은 습관이라고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    

 

 식사시간을 불규칙적으로 몰아서 섭취하는 습관은 당뇨 혈당 수치를 높이는 나쁜 습관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을 규칙적인 시가에 섭취하는 식사 습관이 당뇨개선에 필수라고합니다.

 

 

단순당(믹스커피나 당이많은 음료등) 섭취시 주의 

 

 농축된 열량원은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 상승을 촉진시킨다고합니다.

 

 커피는 믹스커피대신 블랙커피가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써서 힘드신 분들은 우유를 넣어서 드시는

방법이 있구요, 음료수 대신 차를 마시는 것을 권한다고합니다.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술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하루 음주 권장량은 남자는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권한다고합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를 하시게되면 처음에는 혈당 수치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고지방 식사를 하게되면 영양에 불균형이 찾아오고 혈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경우가 많다고 하는 데요,

 

 당뇨전문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권하지 않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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