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과 갑상선에 좋은음식

       갑상선       

 

º 갑상선은 뇌하수체 갑상선자극호르몬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갑상선은 follicular cell이라고 하는 cell 안에 Colloid용액이 있는데 이곳에 갑상선 호르몬이 있는 것입니다.

 

º 갑상선의 위치는 목젖에 작은 나비모양의 호르몬 샘이 갑상선이며, 목 쪽에 위치하는 이유는 뇌의 명령을 받아서 중간 대리자 역할을 하는 기능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의 역할   

 

1. 우리몸의 대사를 조절 합니다.

 

① 열발생을 통한 체온 유지

 

② 포도당, 지방, 단백질 등의 대사 조절.

 

2. 성장과 발육(근골격계 및 신경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3. 뇌, 근육(심장근육 포함)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 해 줍니다.

 

 

  흔히 나타나는 갑상선질환  

 

1. 미만성 갑상성종.

 

º 목의 아래 부위가 커져 보이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만져지는 경우를 미만성 갑산선종이라고 합니다.

 

1) 단순 갑상선종 - 갑상선이 커져있기는 하나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2) 미만성 갑상선종 + 갑상선기능 이상

 

 

▶▶▶ 갑상선기능항진증

 

º 갑상선기능항진증은 T4가 높고 TSH가 낮은 경우라고 합니다. 

 

º 갑상선이 항진이 된다는 것은 대사기능이 빠르다는 것 인데요, 대사기능이 빠르다는 것은 일하는 속도가 빨라서 몸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경우라고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  

 

º 1차성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 - 그레이브스병, 갑상선종양, 갑상선암, 약물 : 요도드 과다 

 

º 2차성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 - TSH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 임신성 갑상선 중독증

 

º 대부분 갑상선기능항진증의 60~80% 정도는 그레이브스병이라는 자가면역진환 원인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º 그레이브스병은 20~40대에 발병률이 높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4~8배 높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  

 

º 더위를 많이타며, 피로감이 증가, 체중과 근육 감소, 식은땀을 흘림, 안면홍조, 손떨림, 손발저림, 심장박동 증가, 골다공증도 쉽게 올수 있다고 합니다.

 

º 장운동이 증가돼어 설사가 지속되거나, 여성의 경우 월경을 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º 심해지는 경우에는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º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의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  

 

º 치료는 환자의 상황이나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메티마졸이라는 항갑상선 약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º 투약후 2~3주 정도면 호전이 되며 6~8주정도면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º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되면 2~3개월 간격으로 혈액 검사를 하며, 호전되면 1년 단위로 약물치료를 하면서 혈액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여 약물치료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º 외국의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bugleweed, 익모초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여 치료한다고 하는데요, 부작용의 위험도 있을 수 있으며, 임산부나 수유부는 섭취하지 않는것을 권한다고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을 심리적으로 표현 

 

º 인식심리 - 마음이 무섭기 때문에 상대방의 어떤 말이나 물건 등을 과도하게 인식하는 심리가 발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불안을 넘어 강박적인 공항장애 까지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º 기억심리 - 과다한 기억심리로 인해서 기억력이 감소한다든지 심하면 치매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º 표현심리 - 표현심리는 오히려 적어져서 화가나고 불안해도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º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혈중에 호르모 T4가 낮고 TSH가 높은 경우라고 합는데요,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림프의 누수 정도가 아주 심하게 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일차성, 이차성) 

 

º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 자체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경우) 의 원인 - 산후갑상선염, 갑상선제거수술, 방사선치료, 요오드과잉 또는 결핍.

 

º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을 조절하는 뇌하수체 이상이 문제인 경우)원인- 갑상선자극호르몬인 TSH를 분비하는 뇌하수체 종양이나 외상으로 올 수 있다고 합니다.

 

º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일차성이며, 그 중에서도 70~86%는 자가면역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º 만성피로에 무기력화, 식욕부진으로 거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º 심장박동수가 느려지며, 추위를 많이타고,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º 탈모, 피부 건조증, 근육통, 부종이 잘 생기며 손발이 차고 건조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º 여성의 경우, 월경 장애가 올 수도 있으며, 변비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º 모자란 호르몬을 채워주어야 하는데요, 갑상선기능저하의 기본 치료약은 T4호르몬 성분인 씬지로이드 약이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º T4씬지로이드 투약 후 수치조절은 잘 되는 반면 증상조절이 않되는 경우에는 T4+T3가 같이 들어있는 콤지로이드나 활성형 형태만 들어있는 T3약물을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º 초반에는 적정 용량이나 약을 결정하기 위해 치료시작 6~8주 후에 혈액검사를 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º 자가면역진환인데요, 식이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장환경이 나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레벨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º 예를들어서 가공된 탄수화물 이라든지 환경호르몬 육류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갑상선 림프에 누수가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오드가 적은 식품들을 많이 먹게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º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들은 해산물, 참치 등이 있는데요,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경우에는 목 림프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º 몸에 자가면역의 갑상선 항체가 있다면 알레르기원 차단이 필요하고 장관리와 식단조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º 갑상성항체 수치가 높으신 분들은 lgG FOOD검사를 통해서 항원성이 높은 음식을 파악하여 식단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º 특히 글루텐이 많은 밀가루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에 좋은음식  

 

º 복숭아 - 복숭아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서 갈증을 자주 느끼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º 콩 -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대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암을 비롯하여 각종 성인병 예방과 갑상선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º 양배추 - 양배추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갑상성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º 브로콜리 -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암예방과 갑상선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