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증상.
◎ 뒷목이 뻐근하거나, 두통이 생기는 증상은 혈압이 많이 높을 때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망막의 모세혈관이 높은 압력을 받으면 눈앞이 뿌엿게 흐려지면서 시력 장애가 나타납니다.
◎ 심장으로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혈류가 부족해 가습이 답답하고 뻐근한 흉통을 유발 합니다.
◎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져 몸이 붓는다고 합니다.
◎ 다리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걸을 때 다리근육이 터질 것 처럼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혈압낮추는 방법
◆ 낮잠
⊙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연구팀이 성인남녀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이 혈압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평균 나이는 62세 이고, 평균 혈압은 129.9mmHg였으며, 4명 중 한명은 흡연자 또는 당뇨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 연구팀은 212명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낮잠을 못 자는 그룹으로 나누어 혈압의 변화를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 낮잠을 자는 그룹은 평균 49분의 낮잠 시간을 가졌고 낮잠 외에 음주, 운동량 등 다른 생활습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고합니다.
⊙ 놀랍게도 낮잠을 잔 그룹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수축기 혈압이 평균 5.3mmHg떨어졌다고 합니다.
⊙ 적은 용량의 혈압 강하제, 즉 혈압약을 복용하면 평균 약 ~7mmHg정도의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낮잠만으로도 적은 용량의 혈압약만큼의 혈압 강하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실험입니다.
◆ 운동과 식단조절
⊙ 대한심장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성하 교수팀은 지난 2011~2014년 동안 고혈압 전단계이거나 가벼운 고혈압 상태인 20세 이상 남녀 85명을 대상으로 8주간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 85명을 고혈압에 대해 충고만 한 그룹 28명, 식단조절을 한 그룹 30명, 식단조절과 운동을 함께 한 그룹 27명,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8주간 혈압 강하 효과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 그 결과 식단조절과 운동을 함께 한 그룹에서 수축기 혈압이 5.1mmHg떨어졌다고 합니다. 고혈압에 대해 충고만 한 그룹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오히려 0.9mmHg올랐고, 식단 조절만 한 그룹은 1.6mmHg 감소하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 이번 연구를 통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할 경우 혈압 강하 효과가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피를 맑게하는 음식)
◇ 미역과 다시마 -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칼륨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셔야 하는데요,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해조류인 미역과 다시마 입니다.
◇ 비트 - 비트는 술과 담배의 독을 빼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비트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합니다.
◆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
◇ 돼지겁질, 족발, 피시콜라겐, 해삼, 닭발 - 콜라겐과 물은 혈관을 탄력있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콜라겐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 해독
◇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은 명상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호흡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고협압은 생활습관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초기 고혈압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식습관 개선과 운동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세계 보건기구의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한국인은 하루 소금 섭취량이 12.2g 이라고 합니다.
◎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줄이면 혈압은 5.1mmHg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채식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 하게 되면 11.4mmHg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 하루 30~50분,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운동을 하면 4.9mmHg의 혈압을 낮출 수 있다 고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운동시 주의사항
○ 가벼운 역기를 드는 것은 좋지만 무거운 역기나 무리한 근력강화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운 겨울날 아침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관리하는 습관
▽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라고 해서 생활 습관을 그대로 유지해도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함께 생활습관을 교정함으로써 복용중인 혈압약을 줄여나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반대로 중중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는데요, 생활습관 개선을 노력하면서 규칙적으로 자가혈압을 측정하여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수라고 합니다.
▽ 고혈압을 진단 받았다면, 아침에 한번, 저녁식사 후 한번, 하루 두번 혈압을 측정하고 혈압노트를 작성해 혈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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