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들여올 코로나 백신 4종류 비교
본문 바로가기
복지

국내 들여올 코로나 백신 4종류 비교

by Yolo.. 2020. 12. 9.
반응형

 

▶ 4,400만명분, 우리국민 85%가 맞을 수 있는 양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내년 2월 이후 모두 '4종류'의 백신을 차례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접종 백신 장단점

 

백신 유효성

 

 

 

 화이자 95% /  모더나 94% / 아스트라제네카 70%(저용량 90%) / 얀센 - 내년 1월이후 발표 예정

 

 다만 임상시험에서 계산된 유효성은 한 두명 차이기 때문에 실제 대규모 접종후 순위는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 효과

 

 

면역반은 

 

1. 중화항체 - 3개월이 지나면 효과는 사라집니다. 

 

2. 면역세포(T 세포, B 세포) - 6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 중화항체 면역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중화항체는 물론 세포 매개 면역까지 유도하여 백신효과가 더 오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백신 부작용 비교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라서 부작용 위험은 이론적으로 더 높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내년 국내접종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내년 접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