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미술학원 강사 확진 관련 예일유치원생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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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술학원 강사 확진 관련 예일유치원생 코로나 확진

by Yolo..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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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서구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코로나 확진자는 구미 미술학원에서 추가로 확진됬다고 합니다.

 

이번 추가 확진자는 바로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20대 여성 강사가

근무하는 강서구 미술 학원에 다니는 6살 예일유치원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서구에 미술학원 강사에게

수업을 받았던 6살 예일유치원생은 20대 여성 강사의 수업을 들었고

수업받는 과정에서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6살 확진자가 다니는 예일유치원은 강서구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미술 학원을 폐쇄했습니다.

추가로 검사를 받은 유치원생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예일유치원은 접촉자를 파악해서 개별 연락을 하는 등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확진된 강서구 학원강사는, 당산동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21일에 발열증상이 있었고, 다음날 22일 까지 미술학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발열증상으로 가까운 영등포 보건소에서 코로나 확진 판저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서구 미술학원은 강사가 6명, 유아와 초등학생이 100여명이 다니는

유명학원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코로나 확진을 받은 20대 여성 강사는 일주일 사이에

36명의 수강생에게 수업을 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수강한 학원생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강서구 미술학원은 2주간 학원휴원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미술학원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공진초등학교와 공항초등학교 

두 곳에서도 긴급 돌봄을 포함한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지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내일 모래 개하글 앞두고 있는 두 학교는 내일부터 긴급 돌봄과 등교 재개

여부등에 대하여 보건당국과 서울시 교육청 등 관계기관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우선 추가적인 동선과 접촉자 조사 등에 대해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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