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중간고사 안본다 서울시 중학교 학교장에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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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중간고사 안본다 서울시 중학교 학교장에게 권고

by Yolo..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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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 학교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6일 중학교는 중학교는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에 비해 수업일수가 적어서 학사일정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간고사를 생략하고 기말고사만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기말고사만 치를것으로 봅니다.

 

다만 성적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등학교에서는 내신성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예외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뤄야 한다고 합니다.

 

중학교 학년별 순환 등교를 통해 이원의 33%만 등교하라는 방침이 나왔다고 합니다.

고등학고 1~2학년의 경우 학년 단위 격주 등교를 권장해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2/3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코로나 19 지역감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야간 자율학습은 금지한다고 합니다.

단 희망학교에 한해서 오후 6시까지 자율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 돌봄 교실은 학사일정과 상관없이 학교의 돌봄 수용 범위 안에서 수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유치원 779곳에는 간호가 100명을 배치해 순환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방역 관련 지원인력은 방과 후 학교 강사 등을 활용해 유치원은 1명, 초등학교는 5명을

중학교는 3명 지원하는 등 7천 명 이상이 지원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학교나 유치원 안이나 인근 지역세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이 48시간 등교중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우리는 사상 유례없는 온라인 수업을 해왔고

이제 내일이면 등교 개학을 합니다.

교육부는 5월 27일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시작으로 등교를 실시한다고합니다.

 

하지만 등교를 한다고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는 다른 학교생활이 시작될 거예요.

이제는 체육시간처럼 친구들과 함께 피구나 축구를 즐기며 함께하는 운동도 할 수 없게 되었고요.

모둠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토의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활동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등교 개학 후에 지켜야 할 것. 4가지  

1 계명 : 수업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마스크의 여분을 가지고 다녀합니다.

2 계명 : 개인 물품은 본인만 사용해야 합니다. (양치는 학교에서 하지 않기로 합니다.)

3 계명 : 거리두기, 친구와 1m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붙어있지 않도록 합니다.

4 계명 :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실험에서 확인한 결과 물에 씨는 것도 좋지만

손소독제를 사용해서 닦을 때 세균이 더 많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항균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책상이나 의자 개인 물건 등을 수시로

닦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교육부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신속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교육청,

학교가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해 대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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