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초기 증상과 예방접종 방법
본문 바로가기
건강

A형간염 초기 증상과 예방접종 방법

by Yolo.. 2020. 6. 5.
반응형

 

 3월 말~ 4월 중에 경상북도 구미시 내에 한 음식점을 이용한 사람들 중 6명이 A형간염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모두 해당 음식점에서 반찬으로 나온 조개젓을 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A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B형간염이나 C형과는 달리,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과 물, 음식물을 통해서 전파가 된다고 하는데요, 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에 A형간염환자가 3758명 발생했다고 합니다.

 

 A형간염은 평균 잠복기가 28일 ~50일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A형 간염은 봄철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A형간염은 역학조사가 어려운 감염병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A형간염은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제1군 감염병으로 집단 발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잠복기 동안 몸에서 배출된 A형간염 바이러 수거 식수를 오염하거나식재료를 오염하는 경우, 또는 조리하는 과정 중에서 오염 확률이 높으며 이러한 음식과 물을 섭취할 경우에 A형간염에 걸리다고 합니다.

 

    A형간염은 치료제가 없다.  

 

 A형간염에 전염이 됐다고 하더라도 보통은 1~2주 정도 휴식과 영양공급은 통해서자연적으로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중증인 경우에는 빨리 회복시키지 못하면 간세포가 순식간에 망가지면서 간이 회복되지 못하는 간부전에 이르기 때문에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30~40대에서 A형간염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50대 이상은 어렸을 때에 병을 앓아서 항체를 얻은 경우가 많고, 더 어린 세대는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2018년 자료

     A형간염의 초기 증상    

 

 A형간염 초기 증상은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심한 피로, 발열, 두통, 구토, 메스꺼움을 보이다가 더 진행되면 황달 증세도나타난다고 합니다. 

 

   A형간염 예방 생활수칙.   

 

 A형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의 고온으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화장실을 다녀온 후나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A형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 합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 방법   

 

 A형간염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한 뒤,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은 1차 접종을 한 뒤 백신의 종류에 따라 6개월에서 18개월 후에 2차 접종을 한다고 하는데요,

 

 A형간염 예방접종은 95% 이상의 예방이 가능하고 거의 대부분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평생 면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형간염 백신 접종 주의사항  

 

 A형간염 백신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백신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따로 없으며, 특히 B형 간염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평소 간경화 질환이 있는 분들은 필수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A형간염이 만성으로 이어지나?  

 A형 간염은 다른 간염과는 달리 급성화된 질병이며 만성화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