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생계비 지원 지역과 준비중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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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2차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생계비 지원 지역과 준비중인 지역

by Yolo..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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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긴급재난지원금, 많이 사용하셨고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우려도 많은데요 2차 3차까지 계속 지급을 하다 보면 그 많은 예산은 또다시 세금을 통한 국민들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걱정도 있는데요, 지금 상황이 전시에 준하는 긴급상황이기 때문에 2차, 3차 지속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전국 두 군데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3군데의 지자체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방향을 결정하고 정부에 에산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전북 완주 시와 대구시가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북완주시는 이미 준비를 해서 '완주형 2차 재난지원금'이라는 명칭으로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 4인가구 기준 40만원씩,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6월 15일 ~ 7월 말까지 전북은행, 농협 선불카드로 전군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합니다. 1인 가구 10만 원, 2인 가구 20만 원, 3인 30만 원, 4인 4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고 합니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 중위소득 100% 45만가구 대상지원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또한 곳은 대구시인데요,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2차 재난 지원금을 지금 한다고 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에 상관없이 모든 대구 시민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1차 재난지원금보다는 지급 급액이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1차에서는 중위소득 100% 이하 45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90만 원씩 1차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했는데요, 2차에서는 1인 기준 10만 원 수준으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구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돼었다고합니다.

 

다음은 전북 군산인데요, 전북 군산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아니지만 택시. 화물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택시는 3월 31일, 화물은 2월 23일을 기준으로 군산에 등록된 택시 원수 종사자와 전북지역에 주소를 둔 군산지역 화물 운수종사자가대상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2차 재난지원금을 준비 중인 지자체는 경기도, 제주도, 기초단체에서는 청양군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가장 먼저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던 광역단체인데요, 국민 1인당 20만원씩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정부에 건의했는데요, 지금 현제 정부와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대해 논의를 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부정적인 반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예산에 정부지원 예산을 합쳐서 총예산을 확보하겠다는 뜻인데요, 정부 입장에서는 3차추경까지 갔기 때문에 상당히 버거운 상황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1인단 20만원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정부와 협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현제 468억 원의 예산을 학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전 도민에게 지급하자고하는 주장과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만 지급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모자라는 약 200억 원을 정부에 건의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200억에 대한 예산을 확보한다면 제주도 도민에게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청양군에서 2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재난 기본 소득 10만 원을 지급하자는 2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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