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후, 12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시간을 만들기.
● 피부 밑에 위치하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각종 장기 사이에 붙어 에너지를 저장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인류는 아주 오랜 시간 굶주림에 시달렸고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두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 지방은 그 에너지 창고 같은 거죠, 그리고 특히 뱃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쌓을 수 있고, 언젠가 쓰기 위해 저장해둔다는 거죠, 하지만 현대인들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하네요,
● 과도하게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남은 지방들이 간, 췌장, 근육과 같은 장기조직 사이사이에 직접 쌓이는데, 그것을 '이소성 지방'이라고 합니다.
● 내장 지방과 이소성 지방은 온몸에 염증을 만들고 만성질환을 일으키며 신체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에너지 대사를 낮추게 만든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을 수록 건강도 나빠지고 살이 빠지기가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한다.
º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루 세끼를 먹든, 두 끼를 먹든지 적당량을 규칙적으로 먹으면 인체는 안정감을 느끼고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남은 에너질ㄹ 소비한다고 합니다.
º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12시간 이상 단식을 하는 습관은 비축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요, 세끼 식사 외에는 간식이나 야식 등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2. 하루에 한 끼 이상은 섬유소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섭취하기.
●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포도당으로 바뀌고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요, 인슐린 호르몬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단순당이라고 불리는 빵, 과자, 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초콜릿, 사탕과 같은 단 음식, 각종 음료 식후 간식, 단짠 양념 등은 먹으면 쉽게 분해돼서 소화가 빠르게 되고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 이 혈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인슐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혈당을 그 벽하게 낮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저혈당이 와서 정제 탄수화물 음식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 이렇게 악순환을 통해서 남아도는 당들은 체지방, 특히 뱃살로 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정제 탄수화물은 적게 먹어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 비만과도 직결되지만 당뇨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복합당에는 곡물, 채소, 과일 등이 있는데요, 섬유소가 풍부해서 천천히 소화되고 혈당 수치 또한 천천히 올린다고 합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어서 식욕억제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식후에는 달달한 과자나 음료 대신 속보로 20분 이상 걷는 습관은 혈당을 떨어트리는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3. 최소 취침 취침 전 3시간~ 5시간 이전에는 모든 음식 섭취를 중단하기.
● 일시적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야식은 수면과 비만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야식은 우리의 생체리듬을 완전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음식입니다. 인생에서 1/3을 차지하는 수면은 그만큼 중요한 시간인데요, 양질의 수면을 취하면 호르몬 대사가 원활해지며 노화를 늦추고 동안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 놀랍게도 깊은 숙면은 지방이 연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푹 자고 일어났을 때 가벼운 느낌, 배가 들어간 느낌, 체중이 내려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예요, 양질의 수면은 식욕 호르몬의 균형이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 그러나 야식을 하게 되면, 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은 물론 수면을 방해하게돼서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4. 물 마시는 계획 세우기.
●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원치 않는 몸무게를 줄이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빈 위장에 수분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기 우해 레몬이 들어간 물 2잔을 마신다. 점심 식사 전 오전 11시쯤에 물 한잔을 마신다.(과식을 방지해줌)
● 점심 식사 후 물 2잔을 마신다. 저녁시간이 되기 전 오후 4시 공복에 물 한잔을 마신다. 저녁식사 후에 물 2잔을 마신다.

5. 식사 전에 청사과나 바나나 냄새 맡기.
●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식사 전에 사과나 바나나 같은 음식 냄새를 맡으면 허기를 주여 주어 식사를 덜 먹게 된다고 합니다.
● 신경학자이자 후각 밑 미각 치료연구소 소장인 앨런 허쉬 박사에 의해 증명되었다고 하는데요,
● 3,193명의 비만 지원자를 대상으로 배가 고플 때마다 바나나와 청사과 그리고 페퍼민트의 냄새를 맡게 했다고 합니다.
● 6달 후 이들 중에 몇 명은 약 45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6. 아침엔 달걀 먹기.
● 아침을 달걀을 먹는 것이 체중을 더 빨리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걀은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포만감을 주고 더 긴 시간 동안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 준다고 합니다.
●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A, D, E, B가 풍부하며 단백질, 아연, 철분 등도 함유되어 있어서 달걀을 슈퍼푸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7. 시원한 방에서 잠자기.
● 미국립 보건국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시원한 방에서 잠을 자면 잠을 자면서도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몸이 찬 기운에 둘러싸이면 몸을 데우기 위해 더 많은 열을 체내에서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그래서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된다고 합니다.
● 보건국 연구에 따르면 차가운 방에서 자는 것은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갈색지방을 증가시키고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8.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기.
● 많은 사람들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음식을 삼켜버리는 식습관이 있는데요, 규슈의과대학원 보건관리 학부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더 오래 식사하고 음식을 천 천천히 섭취해야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천천히 꼭꼭 씹으면 뇌에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더 빨리 줄 수 있어서 과식을 막아준 다고 하는데요,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20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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