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습관]뱃살과 이별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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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습관]뱃살과 이별하는 다이어트 생활 습관

by Yolo..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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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후, 12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시간을 만들기.

 

 피부 밑에 위치하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각종 장기 사이에 붙어 에너지를 저장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인류는 아주 오랜 시간 굶주림에 시달렸고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두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지방은 그 에너지 창고 같은 거죠, 그리고 특히 뱃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쌓을 수 있고, 언젠가 쓰기 위해 저장해둔다는 거죠, 하지만 현대인들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하네요, 

 

 과도하게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남은 지방들이 간, 췌장, 근육과 같은 장기조직 사이사이에 직접 쌓이는데, 그것을 '이소성 지방'이라고 합니다.

 

 내장 지방과 이소성 지방은 온몸에 염증을 만들고 만성질환을 일으키며 신체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에너지 대사를 낮추게 만든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을 수록 건강도 나빠지고 살이 빠지기가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한다.

 

º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루 세끼를 먹든, 두 끼를 먹든지 적당량을 규칙적으로 먹으면 인체는 안정감을 느끼고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남은 에너질ㄹ 소비한다고 합니다.

 

º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12시간 이상 단식을 하는 습관은 비축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요, 세끼 식사 외에는 간식이나 야식 등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2. 하루에 한 끼 이상은 섬유소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섭취하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포도당으로 바뀌고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요, 인슐린 호르몬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당이라고 불리는 빵, 과자, 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초콜릿, 사탕과 같은 단 음식, 각종 음료 식후 간식, 단짠 양념 등은 먹으면 쉽게 분해돼서 소화가 빠르게 되고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혈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인슐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혈당을 그 벽하게 낮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저혈당이 와서 정제 탄수화물 음식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악순환을 통해서 남아도는 당들은 체지방, 특히 뱃살로 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정제 탄수화물은 적게 먹어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 비만과도 직결되지만 당뇨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복합당에는 곡물, 채소, 과일 등이 있는데요, 섬유소가 풍부해서 천천히 소화되고 혈당 수치 또한 천천히 올린다고 합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어서 식욕억제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후에는 달달한 과자나 음료 대신 속보로 20분 이상 걷는 습관은 혈당을 떨어트리는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3. 최소 취침 취침 전 3시간~ 5시간 이전에는 모든 음식 섭취를 중단하기.

 

 일시적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야식은 수면과 비만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야식은 우리의 생체리듬을 완전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음식입니다. 인생에서 1/3을 차지하는 수면은 그만큼 중요한 시간인데요, 양질의 수면을 취하면 호르몬 대사가 원활해지며 노화를 늦추고 동안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깊은 숙면은 지방이 연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푹 자고 일어났을 때 가벼운 느낌, 배가 들어간 느낌, 체중이 내려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예요, 양질의 수면은 식욕 호르몬의 균형이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야식을 하게 되면, 지방으로 쌓이게 되는 것은 물론 수면을 방해하게돼서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4. 물 마시는 계획 세우기.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원치 않는 몸무게를 줄이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빈 위장에 수분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기 우해 레몬이 들어간 물 2잔을 마신다. 점심 식사 전 오전 11시쯤에 물 한잔을 마신다.(과식을 방지해줌)

 

 점심 식사 후 물 2잔을 마신다. 저녁시간이 되기 전 오후 4시 공복에 물 한잔을 마신다. 저녁식사 후에 물 2잔을 마신다.

 

 

5. 식사 전에 청사과나 바나나 냄새 맡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식사 전에 사과나 바나나 같은 음식 냄새를 맡으면 허기를 주여 주어 식사를 덜 먹게 된다고 합니다. 

 

 신경학자이자 후각 밑 미각 치료연구소 소장인 앨런 허쉬 박사에 의해 증명되었다고 하는데요,

 

 3,193명의 비만 지원자를 대상으로 배가 고플 때마다 바나나와 청사과 그리고 페퍼민트의 냄새를 맡게 했다고 합니다.

 

 6달 후 이들 중에 몇 명은 약 45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6. 아침엔 달걀 먹기.    

 

 아침을 달걀을 먹는 것이 체중을 더 빨리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걀은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포만감을 주고 더 긴 시간 동안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 준다고 합니다.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A, D, E, B가 풍부하며 단백질, 아연, 철분 등도 함유되어 있어서 달걀을 슈퍼푸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7. 시원한 방에서 잠자기.   

 

 미국립 보건국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시원한 방에서 잠을 자면 잠을 자면서도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몸이 찬 기운에 둘러싸이면 몸을 데우기 위해 더 많은 열을 체내에서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그래서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건국 연구에 따르면 차가운 방에서 자는 것은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갈색지방을 증가시키고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8.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기.  

 

 많은 사람들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음식을 삼켜버리는 식습관이 있는데요, 규슈의과대학원 보건관리 학부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더 오래 식사하고 음식을 천 천천히 섭취해야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으면 뇌에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더 빨리 줄 수 있어서 과식을 막아준 다고 하는데요,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20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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